close

데이트하던 남자친구도 경악하게 만든 ‘여성의 침샘’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충격적인 정체

알렉사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이 본인의 볼에서 갑자기 이상한 것이 튀어 나왔다고 주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성은 어느 날 볼에서 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의 불편함을 겪었고 좀처럼 사라지지 않자 3주 뒤 치과에 방문하였습니다.

의사는 여러 검사를 했지만 좀처럼 원인을 찾지 못했는데요. 결국 그는 ‘이상없음’으로 진단하였고 알렉사는 그의 진단이 잘못된 것 같다며 다른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른 병원에서도 그녀에게 이상없다는 진단을 내리며 괜찮다고 집으로 돌려보냈는데요.

알렉사는 “의사들의 말을 믿기 시작했고 실제로 안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졌으며, 휴가를 가면서 통증이 조금씩 완화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휴가 가는 길에 사과를 먹고 있었는데 알렉사는 갑자기 그 물체가 아직도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고 통증에 턱을 감싸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그 부위를 마사지하며 남자친구에게 차를 세우고 비디오 촬영을 시작하라고 요구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녀는 거울을 보며 입을 벌린 상태에서 턱에 두 손가락을 올려 조금 밀어주기 시작하자 흰색의 정체불명의 물체가 그녀의 입안 침샘에서 튀어 나왔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하얀 메리골드 씨앗이였습니다. 어떻게 씨앗이 침샘에 들어가게 된 것일까요?

사건은 이랬습니다. 그녀는 뉴욕시의 루비스 레스토랑에서 식용 꽃이 곁들여진 샐러드를 먹고 있을 때 왼쪽 볼에 날카로운 입자가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때 메리골드 씨앗이 분비선으로 들어간 것이였습니다.

알렉사는 그 순간을 기록하여, 자신의 TikTok에 게시하였는데요. 그 영상은 얼마 지나지 않아 44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그녀는 팔로워들에게 “드디어 끝났다,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이해할 수 없어”라며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미국 의사들이 돌팔이 밖에 없나?”, “저기서는 도대체 무슨 냄새가 났을까?” 등 많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X

오늘의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