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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최근 인도 빈민가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기괴한 장례문화’에 모두 경악

인도의 기괴한 장례풍습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티라는 장례문화인데요. 사티는 남편이 죽어서 시체를 화장할 때 아내가 불속에 뛰어들어 남편의 시체와 함께 불타는 풍습입니다.

1892년 동인도 회사의 총독 벤틱 경이 금지했지만 1843년 마하라자만 싱 왕의 장례식 때 그의 15명의 아내들이 사티로 죽기 전 손바닥 도장 흔적이 있을 정도로 사티는 계속 되었습니다.

1897년 9월 라자스탄 주의 데오랄라 마을에서 18세 과부가 사티로 죽었는데 애초에 라자스탄 주정부는 사티를 허용하지 않았음에도 강행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가족들이 과부를 마취시키고 장작더미에 밀어넣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지키고 있으면서 불구덩이 속에서 빠져 나오려는 과부를 몇번이고 다시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 넣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그 가족들을 구속했으나 별 문제없이 석방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 8월 22일에 있었던 사티에서는 과부가 불에 탄 후 남은재를 만져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들면서 관광특수까지 누렸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죽으면 과부는 친척들로부터 가문의 남성들 중 한명과 동침할 것을 강요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을 잡아 먹었다는 낙인으로 평생 집안에서만 살아야했는데요. 힌두교 관습에 따라 과부들은 재혼을 해서도 안되고 다른 남성을 유혹해도 안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전부 밀고 대머리인 채로 살면서 장신구를 걸치거나 색깔 있는 옷을 입는 것도 금지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감금과 멸시를 당하는 삶이었지만 그래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랬다고 산채로 불 타 버리는 것보다는 나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티를 강요하는 이유중 하나는 옛날 열녀문이 있었던 것처럼 사티를 행하면 여신으로 승격되어 사원이 지어지고 친척들은 막대한 기부금을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친청이고 시댁이고 할거 없이 합심해서 산채로 태워버리는 사티를 종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802년 한해 동안 인도의 갤커타 지방 주위 50km 반경안으로 438명의 과부가 사티 풍습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빈민가나 시골에서는 사티 풍습으로 인해 죄 없는 과부들이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 지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사티풍습을 보고 “진짜 미개하다..”, “결국 돈 때문이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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