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신음소리..” 죽은지 5시간만에 살아났지만 11일간 발버둥치다 다시 죽은 여성을 보자 의사가 경악한 이유

의사의 오진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가 극적으로 깨어난 여성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사망한 기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파기류 무카메자노브’ 라는 여성이 어느날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겨우 49세였고 파기류의 남편은 쓰러진 그녀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파기류의 남편은 친인척을 불러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작별 인사를 하러 파기류의 관으로 다가갔을 때, 구슬프게 울고 있던 중 갑자기 파기류가 눈을 번쩍 떴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누워 있는 곳이 관 속이며 사람들이 자신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파기류가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본 가족들이 곧장 병원으로 옮겨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그녀는 당시 충격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켜 12분 만에 진짜로 사망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녀의 남편은 “매우 화가난다. 의료진의 설명이 필요하다”면서 “아내는 죽지 않았었는데 의사들은 분명 사망이라고 진단했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기괴한 사건은 러시아 카잔에서 일어났는데요. 최근 외신 보도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으나 이후 후속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밖에도 죽은지 5시간만에 살아났지만 11일간 발버둥치다 다시 사망한 여성의 이야기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 여성이 관 속에서 살아나서 탈출을 시도하다가 11일 동안 관 속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로산젤라 산토스(37세)의 무덤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고, 그녀의 시신이 들어있는 관을 열었을 때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느라 생긴 그녀의 몸에 있던 상처가 발견됐는데요.

나무 관은 못으로 닫혀 돌무덤 안에 묻혔지만 지난 금요일에 그녀의 가족이 관을 열었을 때 그들은 산토스의 몸이 따뜻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구급차를 불렀고 로산젤라 산토스는 관속에 들어간지 11일만에 병원으로 이송되게 됩니다.

과연 로산젤라 산토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로산젤라 산토스는 1월 28일 병원에서 사망선고를 받고 다음날 매장됐습니다. 암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기 때문에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관에 들어간지 11일이 됐던 2월 9일, 무덤 안에서 비명과 함께 쾅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근처에 살고 있던 ‘나탈리나 실바’는 깜짝 놀랐고 서둘러 무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무덤 바로 앞에 도착했을 때 무덤 안에서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묘지에서 노는 아이들이 저에게 장난을 치는 줄 알았어요. 그때 그녀의 신음 소리가 두 번 들렸고, 그 두 번의 신음 소리 후에 소리는 멈췄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산토스의 어머니 게르마나 데 알메이다(66)와 가족들은 그 소식을 듣자 깜짝 놀랐고 서둘러 그녀의 관이 놓여있는 곳으로 향했는데요.

관 뚜껑을 열어본 가족들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몸은 여전히 ​​따뜻했고 그녀의 몸이 관에 넣어졌던 것과는 다른 위치로 바뀌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산토스의 귀와 콧구멍에 있던 솜 역시 빠져나와 있었고 손과 이마에 부상이 있어 탈출을 시도했던 흔적도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가족들은 인터뷰에서 관 뚜껑 옆면의 못도 위로 밀려 올라갔고 내부에 긁힌 자국과 피가 묻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산토스는 곧바로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또 다시 사망 판정을 받게 됩니다.

가족들은 의사들의 말에 또 한번의 큰 충격적을 받게 됩니다.

병원의 의사들에 따르면 그녀는 심정지로 인해 사망 판정 받은지 5시간만에 다시 깨어났지만 관속에 갇힌 나머지 “패혈성 쇼크”로 인한 심장 마비로 또 다시 사망한 것이라고 전했기 때문인데요.

가족들이 조금만 더 빨리 발견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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