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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북미에서 목격된다고..” 군인들이 찍은 사진에 포착된 ‘거대한 생명체’의 경악할만한 정체

1800년대 당시, 익룡을 사냥해 찍은 기념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당시에 실제 찍은 사진으로 지금 포토샵 같은 것으로 합성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작은 텍사스 카우보이가 들어서 보여주고 있는 이 생물체는 해부학적으로 정확하게 람포린쿠스류, 또는 프테로닥틸 익룡으로 보입니다.

이 생물은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끝나는, 특징적인 긴 꼬리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또한 이 사진은 1970년대에 발행됐던 책인,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했는가?(Was Earth Visited by Aliens?)’라는 제목의 책에 게재되어 있는 사진입니다.

이 시기는 포토샵 프로그램이 배포되어 컴퓨터로 그림을 합성하기 이전의 시기입니다.

이 책에 게재되어 있는 익수룡의 긴 꼬리의 끝은 다이아몬드 모양입니다. 원본 책을 스캔한 한 사진에는, 그 사진이 실려 있던 페이지의 주변 글씨들도 아직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상의 그림에서는 이 주변 글씨들이 대게 의도적으로 제거됐거나, 생략됐기 때문에, ‘포토샵’으로 작업된 가짜 사진으로 쉽게 말해집니다.

그러나 사진 위에 있는 작은 글씨에는, 그 사진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내용이 쓰여져 있습니다.

“즉석 사진 촬영을 허락해준 미국 자연사박물관에 감사한다.”

참고로, 페루 이카문화는 15~16세기에 존재했는데 공룡과 같이 살았던 모습도 이카스톤에 묘사돼 있습니다. 이카스톤은 오늘날로 말하면, 당시의 생활문화 지식을 기록한 백과사전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사진에 있는 것이 익룡이 아니라 전설의 새라고 불리는 ‘천둥새’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썬더버드 일명 천둥새는 실존했었던 조류입니다. 1900년대까지 실존했던 조류중 가장 큰 새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와 북미쪽에서 목격되었는데 역시 인간의 무분별한 학살 덕분에 멸종되었습니다. 평균 수명은 300년 정도이고 독수리와 같은 육식성 조류입니다.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사이에서도 많이 알려진 새인데 그들은 천둥새를 ‘비아’라고 불렀으며 천둥과 비를 몰고 다닌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천둥새 연구 권위자인 홀에 따르면 보통 수컷의 날개 길이가 4m를 넘는다고 합니다. 몸체만 해도 2.5m에 육박한다고 하며, 주로 검은색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천둥새의 드는 힘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아메리카 숫사슴 정도는 가뿐이 뽑아 올려 버립니다. 1900년대 초반에는 가끔 천둥새가 목격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촬영 필름 자료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진위여부(필름속의 조류에 대한)가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19세기초 마지막으로 촬영된 사진에는 서부 총잡이들이 사로 잡은 새를 헛간에 묶어 놓고 6명이 나란히 서서 팔을 벌려 찍은 것입니다. 6명이 일렬도 팔을 벌려서 서 있는대도 펼쳐진 날개보다 작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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