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뚱뚱해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말에 90일만에 40kg 다이어트해서 여친에게 복수한 남성의 놀라운 얼굴 변화 ㄷㄷ

중국 광둥성 전장시에 살고 있는 20대 우씨는 예전부터 사귀던 여자친구 A씨로부터 자주 다이어트를 권유받았지만, 우씨는 이를 무시하며 계속해서 살을 찌웠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8월, A씨로부터 “너는 너무 뚱뚱해서 싫다”며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게 되는데요.

이에 우씨는 충격을 받았지만, 결국 이를 계기로 살을 빼기로 결심합니다. 우씨는 매일 6시간씩의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식단 조절을 비롯한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여자친구의 무심한 태도를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우씨는 겨우 90일 만에 40kg의 무게 감량을 성공합니다.

이어 우씨는 지난해 11월 14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우씨는 “이별 통보 전 여자친구는 자주 다이어트를 내게 권했다”면서 “이별의 주요 원인이 나의 과체중으로 인한 것이라는 생각이 한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결국 그 원동력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적었습니다.

우씨가 SNS에 자신의 사연을 올리자 이에 대한 반응은 대단히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에 따라 다이어트 이전과 이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도 함께 게시했는데, 현재는 건강한 몸매와 완전히 달라진 외모를 자랑하며 “체중 감량을 통해 몸의 건강과 정신 건강도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고 자신의 변화를 자랑했습니다.

X

오늘의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