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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멸종됐던 것이라고”.. 800년 된 항아리 속에 들어있던 ‘충격적인’ 물체

미국 위스콘신 주에 있는 원주민의 땅 메네모니 저수지를 발굴 작업 하다가 특이한 것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800년 전에 사용했던 작은 항아리였으며, 이는 ‘누가 사용했는지’, ‘어떤 가치가 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안에서 특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호박씨가 들어있었는데요. 그런데 다른 호박씨와 다르게, 멸종한 호박씨가 들어있었습니다.

이를 발견한 사람들은 이 씨앗을 땅에 심었고, 성공적으로 재배해서 멸종한 종을 되살리는 일을 해냈습니다.

이 호박은 일반 호박과 다르게, 크기가 약 1m 였으며, 무게는 8kg 정도 되며 엄청 컸습니다.

이 호박의 이름은 ‘오래된 멋진 호박’ 또는 ‘큰 멋진 호박’이라는 뜻을 가진 게티-오코소민(Gete-okosomin)이라고 지었으며, 색깔은 오렌지색이며 표면은 울퉁불퉁한 모양이었습니다.

이후 현재 이 호박은 해당 지역의 특산품이 되었으며, 맛도 좋아서 많은 요리가 되어 나와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400년동안 봉인된 명나라의 무덤을 발굴하던 도중 경악스러운 물체가 발견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고고학자와 언론인으로 구성된 팀이 수행한 중국 남부 샹시에 있는 명나라 시대의 400년 동안 봉인된 무덤을 발굴하고 있었습니다.

관 주위에 붙어 있던 흙을 치우고 있을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광시 자치구 박물관의 전 학예사였던 Jiang Yanyu는 “우리가 관을 감싸고 있는 흙을 제거하려고 했을 때 갑자기 돌 조각이 금속성 소리와 함께 땅에 떨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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