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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여성의 배가 멈추지 않고 부풀어 오르는데..” 그 이유를 확인한 의사는 깜짝 놀라며 충격받고 맙니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크에 사는 율리아 셀리나는 34세의 아이엄마입니다. 율리아가 둘째를 임신한 것을 알게되면서 가족들은 매우 기뻐했는데요.

그리고 임심 9개월 후 율리아는 아들 디마를 출산했습니다.

율리아는 자연분만을 희망했지만, 태아의 머리방향이 좋지 않았고 산모에게도 생명에 위험할 수있기 때문에 제왕절개를 권했던 의사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디마를 건강하게 낳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율리아의 상태는 좋아지지 않고 더 나빠져만 갔습니다.

배가 임신 9개월 때보다 더 불어있고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격통이 달리고 일어설 수도 없게 되 병원에 갔지만 의사들은 제왕 절개 후의 보통의 반응이라고 말했고 율리아의 호소를 들어주지않았습니다.

심한 통증으로 고생한 율리아는 이윽고 열이 떨어지지 않고 체력마저 잃어가 출산 후 24일이 지나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고, 검사 결과 율리아의 복부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응급 수술실로 들어가 발견된 그건 바로 율리아의 자궁에서 발견 된 2.5리터의 고름과 함께 수술용 천을 꺼내었습니다.

의사들은 너무 놀라 증거로 사용될 가능성도 고려해 시트의 사진을 찍었고 그녀는 깨어나 사진을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다른 병원으로 갔던 자신이 내린 판단이 옳았다고 확신하는 한편 신뢰하고 목숨을 맡긴 병원 그리고 의사들의 무책임함에 분노가 치밀어왔습니다.

율리아는 현재는 변호사를 고용해 의료 과실을 행한 병원상대로 소송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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