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서져 아이들과 112km를 표류한 엄마가 아이들이 탈수 증세를 보이자 살리기 위해서 했던 ‘마지막 선택’
베네수엘라 출신의 40세 마리엘리 차콘(Mariely Chacón)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카리브해 토르투가 섬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일행이 토르투가 섬으로 떠난 지 몇 분 후, 보트 중 하나에 전기적 결함이 발생하여 잠시 멈췄습니다. 수리를 마치고 일행은 다시 한 번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는데, 이때 큰 파도가 닥쳐 배의 선체가 산산이 조각납니다. 이로 인해 차콘과 6세 아들, 2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