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잔해 속 동생 머리 껴안고 17시간 버틴 ‘7살 소녀’가 구조대를 보자마자 했던 충격적인 한 마디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SNS에서는 잔해에 깔려 동생을 지키는 소녀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에 순식간에 퍼지며 많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8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지붕에 깔려 구조를 요청하는 한 자매의 안타까운 영상이 현지 기자의 개인SNS에 공개됐는데요. 영상에서 아직 앳된 얼굴의 소녀는 자신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