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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거북이 껍질’을 등에 지고 태어난 아이에게 내린 저주의 정체

2005년 4월 28일 콜롬비아의 금환일식이 찾아옵니다. 콜롬비아의 한 외딴 마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일식을 불길의 상징으로 여기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모두 집으로 몸을 피해 불행이 자신에게 오는 걸 막는다고 하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만삭의 임산부는 정원에 잠깐 머물렀고 몇 달 뒤 그녀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임산부의 이름은 루츠, 이들 부부는 현지의 평범한 … Read more

깊이 2,000m 심해에 ‘민물에 사는 악어’를 풀어놓으면 벌어지는 일

일반적인 경우에는 악어가 바닷속 깊이 들어가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연구원들은 심해 생물이 특이한 먹이 공급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아보기 위해 악어를 2,000m의 심해에 내려보냈습니다. 생을 다한 악어 3마리가 멕시코만 수심 2,000m에 육박하는 깊은 바다로 향했습니다. 과연 악어의 단단한 가죽을 뚫을 수 있는 강력한 치악력을 지닌 동물들이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이 실험을 통해 많은 심해 생물을 확인할 … Read more

망가진 우주복을 입고 우주정거장 밖을 나갔던 남자의 마지막 순간

2013년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이였던 7월 16일 ‘루카 파르미아노’는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푸른색을 빛내는 바다를 내려다 보고있었다. 그의 호흡은 점점 가빠져오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 과연 진짜 현실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의 턱끝까지 순식간에 차오른 물이 그를 익사시키려 기세로 몰려왔기 때문이다. 물은 무서운 기세로 파르미아노의 입과 코,귀를 막기 시작했고 숨이 가빠져오는 … Read more

맹독성 코브라에게 손을 물리자 이빨로 물어뜯어 죽인 8살 소년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의 한 마을에서 8세 소년 ‘디팍’이 집 밖에서 놀던 중 맹독성 코브라의 공격을 받았다. 디팍은 사건 당시 집 뒷마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디선가에서 코브라가 나타나 디팍의 손을 물었다. 디팍은 손에서 코브라를 떼어내기 위해 팔을 흔들었지만, 코브라는 디팍의 손을 칭칭 감고 놓아주지 않았다. 디팍은 팔을 흔들어도 소용이 없자 손을 감싸고 있던 코브라를 사정없이 두 … Read more

헐크가 되고 싶어 가짜 헬창 근육을 만들던 남자의 최후

브라질 보디빌더인 세가토는 어린 시절 깡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매일 놀림을 당했고, 세가토는 점점 의기소침한 소년이 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TV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보게 됐고 그와 같은 거대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싶어 헬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점점 늘어나는 근육을 보며 세가토는 헬스 중독에 빠지게 됐고, 근육을 늘려야한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던 중 주위 … Read more

163살 동안 살면 벌어진다는 신체 변화

최근 틱톡에서 화제가 된 할아버지, 나이가 무려 163살로 대한민국이 건국되기 이전에 태어나셨다고 하는데요. 루앙 포 야이 스님은 CG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유명해진 할아버지입니다. 사진으로 본 사람들은 “합성 아니야?” 라는 의문을 제기했지만 풀버전의 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실존 인물이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163살의 나이는 조금 과장된 것이고 실제 나이는 109살이라는데요. 그래도 100살을 가볍게 넘기셨다니 진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Read more

출산 후 계속 출혈이 있어 병원에 간 여성, 의사들이 그녀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경악한 이유

전업주부인 ‘리앤 크롤리’는 남편인 ‘앤드류 스미스’와 함께 딸 프란체스카를 낳은 지 불과 몇 달 만에 루이를 임신했습니다. 초음파 결과는 모두 정상으로 보였지만 루이는 “생명이 약한” 상태로 태어났고 리앤 역시 출산 당시 많은 피를 흘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의사들은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눈치였고, 출산을 하면서 나오는 피라고 생각했습니다. 약하게 태어났던 루이는 병원의 인큐베이터에서 3주 이상을 … Read more

월드컵 우승을 축하 하다가 ‘오토바이 바퀴’에 목에 두른 깃발이 끼여 숨진 남성

아르헨티나의 한 팬이 어깨에 걸치고 있던 깃발이 오토바이 바퀴에 끼이는 바람에 숨이 막혀 숨졌습니다. 세바스찬 오스카 마시엘(22세)은 목에 걸린 깃발로 인해 산소 공급이 중단되었고 그로 인해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합니다. 마시엘은 일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의 바이아블랑카 시에서 아르헨티나의 기념비적인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던 중 오토바이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이 땅에 쓰러져 있던 그를 보았고 서둘러 마시엘에게 다가갔습니다. … Read more

의사들을 경악하게 만든 ‘치아 526개’ 가지고 있던 7살 소년

인도에 살고있는 ‘라빈드라나트’라는 소년은 526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쩌다 이 아이는 이렇게 많은 치아를 갖게 된 걸까요? 치아가 526개나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 이유는 오른쪽 볼의 통증 때문이었습니다. 오른쪽 볼이 심하게 부어올라 부모가 병원을 데려간 건데요. 단순 충치라 생각한 이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견이 떨어집니다. 어금니 부근 아래턱 안쪽에서 비정상적인 치아로 가득한 종양 주머니가 발견된 … Read more

치과에서 이를 뽑고 2주만에 사망한 26세 남성

사랑니는 입안에서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로 10대 후반기나 20대 초반에 나옵니다. 제2대구치 뒤에 위치하므로 제3대구치라고도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사랑니는 모두 발치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위치한 사랑니를 모두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문제의 소지가 없는 경우에는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해서 적절한 관리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매복 사랑니라면 사정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한 남성이 매복 사랑니를 발치하다가 숨지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