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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공사중 가파른 절벽 위에서 발견된 ‘거대한 문’의 소름돋는 정체

터키의 초룸이라는 도시에는 “커크딜림”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도로가 있습니다.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기 위해 바위로 된 산을 부수고 지어진 도로입니다.

1965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바위투성인 지역에 도로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은 때, 인부들은 충격적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도로를 짓기 위해 바위를 부수고 있던 중, 바위에 있던 ‘커다란 문’을 하나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이 바위 문은 가파른 절벽 위에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것은 외계인이나 미확인 생명체들이 만든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이 문은 인간이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가 굉장히 컸습니다.

엄청난 발견으로 인해 도로 공사는 중단되었고, 많은 고고학자들이 비밀스러운 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하여 커다란 바위 문 앞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무덤은 단순히 문 모양의 파사드(출입구)가 아니라 실제로는 산에서 잘라낸 큐브 모양의 구조물로 주변의 자연 암석과 몇 군데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무덤의 내부 방은 문의 전면 중간쯤에 있는 작은 정사각형 입구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구조였으며, 조사결과 원래부터 매달려 있던 밧줄이 끊어져 있었기 때문에 무덤에 들어가려면 다시 밧줄을 연결해야 했습니다.

입구 위의 비문에는 “IKEZIOS” 2라고 쓰여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케지우스’라는 이름의 고대 왕의 이름이 쓰여있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내부에 들어간 그들은 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내부에는 이미 도난되었는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사결과 무덤 뒤쪽에서 거대한 정육면체의 중심을 깎아 돌을 부순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이것은 터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난꾼들의 패턴으로 전문가들은 그들이 보물을 훔쳐 달아나면서 남긴 흔적 같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나중에 ‘카피리카야 바위 무덤’이라고 명명된 이 무덤은 기원전 2세기의 헬레니즘 시대의 무덤으로 밝혀졌으며 아직도 누구의 무덤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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